스촨성과 함께 중국의 매운 맛을 자랑하는 후난성 요리를 표방하는 집. 재방문했습니다. 이 집의 장점은 후난성 스타일을 표방함에도 그리 맵지 않다는 점입니다. 주방장은 동베이 출신으로 생각되는데 요리는 동베이와 후난의 어딘가 입니다 ㅎ 두 번째로는 저렴하단 점에 있어요.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차이나타운에 지인을 데려가면 누군가는 양꼬치를 주문하려하기에 양꼬치가 없는 집을 가려고 해요. 양꼬치 없이 요리만 하는 집을 아신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서비스로 오이무침과 토마토탕이 나왔어요.
몽다래 향라관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