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의 용정이 말해주듯 중국동포요리를 파는 식당이에요. 오누비장과 초두부를 주문했어요. 오누비장은 묵은 장과 콩이라는데 청국장에 콩비지 넣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초두부는 대륙의 중국인들이 말하는 그 초두부가 아니에요. 순두부에 다대기 섞어먹는 걸 이 분들은 초두부라고 부르네요. 뭔가 한식같은 걸 먹으며 백주를 마시니 기분이 독특했습니다. 왜인지 둘이서 500미리 한 병을 마셨는데 다음 날 아주 깔끔하네요. 역시 백주는 한국식과 함께 먹는 걸로.
용정성일초두부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26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