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의 피로연 회장으로 주로 사용되는 곳인데 일단 고품격 시푸드 뷔페를 표방하고 있으나 시푸드 뷔페라고 하기엔 솔직히 이날 먹은 게와 대게는 매우 별루였고 3가지의 회도 그냥 그랬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피로연 식당의 평균치보다는 높은 편이에요. 시푸드 뷔페가 아닌 결혼 피로연 식당이란 관점에서 접근하면 매우 훌륭한 레벨이라고 생각해요. 중식과 디저트 코너는 매우 괜찮아요. 그리고 물회와 마라탕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라메르 아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