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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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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별로와 보통 사이이지만, 이날 만큼은 비온뒤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았으니까. 고양이친구가 물이 고여있는 천막위에 올라가서 물을 쪼르륵 떨어뜨려주어 덕분에 시원하게😂 다들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주문 나오는 속도도 느리고, 맛도 뭐 그런. 그래도 일년에 한번쯤 날씨가 완벽한날 생각은 날듯.

대나무 포장마차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