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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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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클래식 와플(3,500), 딸기빙수(9,500) 여기 나름 유명하지만 굳이 가보진 않았는데 한 번쯤은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들러봤어요. 와플, 딸기빙수 둘 다 특별하다기보단 기본에 충실한 느낌!?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어본 추억의 그 맛이에요! 와플은 바삭바삭하고 뜨끈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안에는 버터랑 사과잼만 살짝 들어가있던걸로 기억해요. 안에 초코나 크림 같은게 과하게 들어간 것 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딸기빙수는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은 우유맛도 많이 나고 달달하니 맛있었는데 얼음에서 시럽맛? 딸기 물약 맛?이 좀 강하게 났어요. 얼음 양이 많아 시원~하긴 했습니다. 한 번 와본걸로 만족~

와플하우스

서울 용산구 청파로45길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