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 페스토(25,000), 화이트 라구(25,000), 초리조 새우(25,000), 굴튀김(25,000), 어란파스타(23,000) 여전히 맛있지만... 단호박 뇨끼 사라진건 너무너무 아쉽네요... 이번엔 4명이서 와서 이것저것 많이 시켰는데 결론적으로는 둘이서 와서 메뉴 3개 정도 먹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일단 메뉴 수가 많지 않고, 양이 적은 편이라 4명이선 파스타 거의 한 젓가락씩 먹고 끝나서 아쉬웠어요. 지난번에 먹은 피스타치오, 초리조 파스타는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화이트라구도 특별하진 않지만 고소하니 괜찮았고 굴튀김도 바삭바삭하니 에피타이저로 적절했던 것 같아요. 다만 단호박 뇨끼가 없어지고 그 대신 시킨 어란 파스타는 좀 띠용스러운 맛이었습니다 ㅋㅋ 오렌지 케이크 맛이 강하게 났어요 ㅋㅋㅋ 그나마 디저트 느낌으로다가 마지막에 먹어서 다행 (?) 가까운 곳에 있어 참 좋은데 단호박 뇨끼 다시 안 나타나면 굳이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아요 ㅠㅠ

우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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