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뇨끼 (14,500), 알리오올리오(14,000) 합정역 근처 분위기 좋고 아늑한 파스타집 ㅎㅎ 예약 안 하고 가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어요. MSG 사용 안하고 소스랑 다 직접 만드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간은 쎄지 않은 편! 조리 시간은 긴 편이에요. 뇨끼는 포슬포슬하지 않구 제가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이제는 쫄깃 뇨끼를 먹어도 예전만큼 감탄사가 안 나와유.... 이제 뇨끼에 감흥이 없어진걸까용 ㅠㅡㅠ 소스도 평범했어요!@ 그래도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알리오올리오도 딱 "괜찮다" 느낌?? 면도, 간도 다 평범-해서 음식 먹으면서 맛있다거나 별로라거나 그런 얘기는 별로 안하고 그냥 수다떨면서 잘 먹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로로 11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