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 11
RORO 11


RORO 11
예약불가
주차불가
혼밥
평일 2시 방문! 소개팅하는 테이블 한 팀이 있었다 그 정도로 소개팅 하기 괜찮은 곳이다 모든 메뉴를 뇨끼로 바꿀 수 있는데 부드러운, 쫀득한 뇨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게 솔드아웃이라 쫀득한 걸 알리오올리오 메뉴로 변경했는데 면이 훨씬 잘 어울렸을 것 같아 아쉬웠다 크림이 없는 진짜 까르보나라는 짠 걸 감안하고 시키라는 메뉴판에 적힌 말이 딱 맞아 떨어졌다 맛은 어색했는데 이상하게 다음에 또 와서 다른 메뉴를 ... 더보기
까르보나라, 감베리오일, 감베리바질 주문. 1인식당이라 그런지 요리 나오는 데 꽤나 걸렸음. 근데 기다린 만큼 맛이 좋았음. 전반적으로 맛이 깊음. 까르보나라는 노른자 맛 진하니 제대로 된 까르보나라 맛. 혹시 몰라서 덜 짜게 주문했는데 그것도 간이 쪼끔 세다는 느낌. 감베리 오일은 새우 맛이 오일에서 진하게 났음. 뭔가 육수에서부터 새우가 들어가서 면에 새우맛이 스며든 느낌. 두개 먹고도 양이 부족해서 바질을 추가주문했는데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