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타 (18,000)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 (16,000)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이 유명한(?) 헤미안에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이때 피스타치오에 좀 빠져있었어서 방문해봤습니다. 평일 낮이었는데도 테이블이 꽤나 꽉 찼어요.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피스타치오 감자 그라탕은 피스타치오의 존재감도 그냥 저냥?? 은은한 정도였고, 식감이 좀 텁텁했고 안에 감자도 약간 퍽퍽해서 ...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기대 이하 ㅠㅠ 영화관에서 별 생각없이 퍼먹기엔 좋은 것 같아요. 오일파스타는 매콤한 편이었고 많이 오일리했어요ㅡ. 나쁘진 않았지만 기억에 남지도 않았습니다. 무난무난했던 식사였어요 ㅎㅡㅎ 2022년 10월 방문
헤미안 브런치 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