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칵테일바에 가면 첫 잔은 진토닉, 그 이후로도 계속 진베이스의 음료만 마실 정도로 진을 즐깁니다. 이 음료는 첫맛이 꽤 달게 느껴지길래 성분을 봤더니, 각종 아스파탐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 후로 마시는 족족 너무 단물 마시는 느낌이 났습니다. 뒷맛이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을 캔으로 마실 수 있다는 점, 도수 7%와 4%중에서 골라 마실 수 있다는 점,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좋아 추천합니다. GS25 편의점에서 구매했어요.
순하리 레몬진 7%
롯데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