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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진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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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뷔페. 육고기보단 물고기 퀄리티가 좋았다. 미들급 스시 전문 정도는 아니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메뉴는 육고기/물고기/중식/디저트 정도로 나눠지는데 다 무난하게 맛있었다. 디저트 과일이 달달했다. 메뉴가 전반적으로 좀 올드한 느낌.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배가 적어서 입맛 까다로운 어르신들이 방문해도 괜찮아하실만한 퀄리티의 음식과 서비스였다. 평일 런치 10만원이라 좀 고민을 해봐야 하는 가격. 난 얻어먹은거라 좋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내 돈 내야되면 안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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