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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진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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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회식비로 먹은 한우안심과 크림스피니치. 고기는 그냥 가격만큼의 값어치가 있고, 크림스피니치가 정말 고소하고 맛났음. 하지만 김치없이 혼자 다먹기엔 너무 느끼한 맛이라 두명 이상이 함께 사이드 메뉴로 드시는 것을 추천. 생각보다 각잡힌 곳이라 가벼운 비즈니스 미팅에도 괜찮을듯. 룸은 없음.

붓처스컷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아브뉴프랑 판교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