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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진 쥐
추천해요
2년

속세에 지쳐버린 고수가 이젠 지위도 돈도 중요하지 않다며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골목에서 자신의 신조를 지키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 가게가 좁아서 손님들 대화가 다 들리는데 사장님도 왠지 다 듣고계신것 같음(좁으니까 당연함). 동행이랑 야매일본어로 초밥 알아맞히기 대화 하고 있었는데 조용히 설명 해주고 퇴장하심. 10만원짜리 오마카세만큼 숙성회 네타 퀄리티가 좋은듯🥹 주문하면 새우튀김과 우동은 서비스.

다락방 초밥집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47길 59

Q녕

어머머머 당장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