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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 a peu
별로예요
1년

아뮤즈 부쉬부터 인상 깊은 디쉬가 없었고 와인페어링 중간에 전통주랑 리큐르가 나오는 것도 별로였어요. 입구쪽 앉았는데 음악 볼륨 너무 크고 선곡도 별로네요. 피크닉의 형식만 따라하려 하고 코어가 없는 느낌.. 재방문 의사는 당연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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