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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 a peu

훠궈 universe

리뷰 63개

peu a peu
3.5
2개월

가격대별로 구성이 달라지는데 아래는 인당 4만원짜리 구성. 하모나 노랑가자미가 딱히 회로서 맛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참가자미 지느러미 가까운 살을 길게 세꼬시로 썰은 부분은 진짜 맛있어서 다양성이 오히려 디메리트란 생각이 들었음(인당 3만원은 참가자미 온리). 위치가 외진 곳이라 찾아갈 정도의 메리트는 모르겠고 그래도 다시 찾는다면 참가자미만 먹거나 좋아하는 어종으로 단품 주문할 듯

새총횟집

부산 해운대구 반여로155번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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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개월

김치말이라는 이름의 김밥인데 충무김밥처럼 사이드를 챙겨주시네요. 추천까진 아니고 서면 일대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기 좋은 집 정도

팔미분식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길 55

peu a peu
3.0
2개월

두 명인데 양이 얼마 안 된다고 특대를 권하심.. 그럼 소중대는 다 일인 메뉴인가요.....

주차장 산 꼼장어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 177-3

peu a peu
3.5
3개월

조미료 사용을 절제하시는지 간짜장 간이 좀 모자란 느낌이어서 아쉬웠고 탕수육 튀김이 꿔바로우 재질인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요리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일인분으로 파는 것은 좋았고, 취향에서 조금 벗어나긴 했지만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된 오래된 화상집 같은 기운은 좋았습니다

영순관

서울 성북구 지봉로24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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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9개월

숙성회 오마카세라는 이름으로 파는데 부위나 구성이 그닥이고 사이드도 콘치즈 계란찜 이런 것만 주고 새우튀김은 모노마트 냉동 돌려온 것 같았어요. 서울에서 10만원이면 갈 수 있는 훨씬 좋은 곳들이 많은데 여긴 뭔가 싶었네요

임도현의 목포횟집

대전 유성구 어은로51번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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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11개월

아무리 나폴리탄이 일본식 변형이라지만, 면과 소스를 흡착하는 만테까레 없이 이렇게 반듯한 카레처럼 내어주는 건 인스타그래머블한 외형만 챙기고 음식 퀄리티를 타협하는 나쁜 접근 같아요. 또 사진엔 없지만 교자에는 찹쌀 전분을 왜 써서 식감을 이상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요리 편의성을 챙기기 위함이었을까요 아니면 인스타그래머블한 그림을 의도해서였을까요. 어느 쪽이 됐든 맛잇는 음식에 대한 경험과 기준이 부족하신 분들이 메뉴 구성... 더보기

소금과 다시마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7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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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1년

아뮤즈 부쉬부터 인상 깊은 디쉬가 없었고 와인페어링 중간에 전통주랑 리큐르가 나오는 것도 별로였어요. 입구쪽 앉았는데 음악 볼륨 너무 크고 선곡도 별로네요. 피크닉의 형식만 따라하려 하고 코어가 없는 느낌.. 재방문 의사는 당연히 없습니다

팔레트

부산 남구 분포로 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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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철원 맛집 불모지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발견이네요. 메밀 함량 높아서 면 퀄리티가 일단 좋고 육수는 육향 진한 우래옥 계열의 느낌이 나요. 가격이 12000원인 점도 좋네요

평양냉면 율평

경기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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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년

주문 들어간 이후에 반죽을 해서 면을 뽑는 집이어서 그런지 면 퀄리티는 일단 좋아요. 물막은 국물맛이 들척지근한 맛만 강하고 동치미 뉘앙스가 전혀 없어서 비추하고, 비빔장도 추천보다는 좋음에 가깝지만 면퀄리티가 하드캐리 해주는 느낌이라 그런대로 괜찮아요

내대 막국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내대1길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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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1년

굴전에 굴이 안 보이고 전 자체로서도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성 빈대떡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48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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