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슈퍼 정류장 앞 코우드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디저트카페! 들어가보니 구조도 그대로더라구요 휘낭시에 나쁘지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메뉴가 몇 가지 안 되기도 하고 무난무난 평범한 것 같아서... 이 접근성 극악 최악의 위치에서 오래 갈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ㅜ 코우드나 곳간집처럼 유니크한 디저트를 버스 타고라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공간이 협소해서 동네사랑방 될 여지도 없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으니 뭔가 달라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러드디
서울 관악구 인헌길 1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