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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게시물 사진도 글도 스타일이 좀 바뀐 것 같아서 사장님이 바뀌셨나 했는데 가보니 8월 15일부터 바뀌었다 하시더라구요. 맛은 큰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소금빵은 처음 먹어봤는데 버터동굴 있는 소금빵 아니고 속이 꽉 찬 소금빵이에요
러드디
서울 관악구 인헌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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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새로 생긴 카페 있길래 와봤는데 품절이 많았어요 오픈 기념 서비스 많이 챙겨 주심 곰들렌은 일반 마들렌 맛 이였고 오픈 이벤트 황치즈 쿠키랑 생크림 스콘이 진짜 맛있었어요 위에 설탕도 있고 안퍽퍽해요 휘낭시에 좋은 버터 쓰셨다해서 담에 가면 휘낭시에로 먹어보려구요 커피 가격도 3천원 엄청 저렴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굿즈 캐릭터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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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다행이도 마감전에 들렸어요 저번에 스콘 맛있어서 또 왔는데 스콘은 품절이라 못먹고 오늘은 바나나푸딩이랑 휘낭시에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굿즈도 귀엽고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굿즈들이 너무 귀여워요! 소품샵인줄ㅎㅎ 솔직하게 말하자면 디저트를 만들고싶은게 아니라 브랜딩이 하고싶어서 연 카페...? 휘낭시에가 얇고 딱딱했으며 특별한 맛이없었고 곰들렌은..죄송해요...먹다가 버렸어요..ㅠㅠ 커피는 산미가 좀 있었으며 너무 연하고 시간이 갈수록 맛이 많이 변했어요ㅠㅠ 샷을 더 넣던가 사이즈를 줄이시는게 어떨까..ㅠㅠ굿즈들은 진짜 귀여웠습니다.
우리슈퍼 정류장 앞 코우드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디저트카페! 들어가보니 구조도 그대로더라구요 휘낭시에 나쁘지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메뉴가 몇 가지 안 되기도 하고 무난무난 평범한 것 같아서... 이 접근성 극악 최악의 위치에서 오래 갈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ㅜ 코우드나 곳간집처럼 유니크한 디저트를 버스 타고라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공간이 협소해서 동네사랑방 될 여지도 없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