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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
추천해요
7개월

지나가다가 희한하게 생긴 (영업은 하는데 창문도 문도 안열려있음... 어떻게 사먹어야 하나 고민함) 가게가 생겼길래 궁금했는데 마침 뽈레에 리뷰가 올라왔길래 바로 소금타코야끼 도전! 주문할 때부터 소스 맛으로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거는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거 아닐까 싶어서 두근두근 기대했는데 워우 진짜 맛있네요 냄새부터 너무 행복해지는 고소한 냄새가... 타코야끼 물컹한거 밀가루냄새나는거 싫어하는데 이거는 겉은 바삭쫀쫀 속은 부드러워요 담번에는 다른맛도 먹어봐야지... 오리지널이랑 갈릭이랑 뿌링이랑...🤤🤤

타코야끼 굽는 마을, 야끼현

서울 관악구 봉천로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