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1층에 있지만 간판도 없고 너무 작아서 약간 찾기 어렵더라고요 여기가맞나... 기웃기웃 갑자기 차가 땡겨서 즉석에서 찾아서 들르게 된 곳인데 생각보다 더 너무 좋았어가지고... 주변에 막 추천하고 있어요 찻잎 한덩이를 사면 주전자 비워지는 대로 계속계속 우려내주시는데 홀짝홀짝 마시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니 그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달까... 티푸드도 참신한 메뉴 많고 먹음직한 것이... 보니까 오마카세 티코스가 있길래 다음에 꼭 해보고 싶어요
티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