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쉬가 제일 맛있었다 소고기가 살살녹아 매쉬드포테이토가 무슨 케이크처럼 쌓여있는데 소스랑 너무 잘어울리고... 삼사는 미트파이와 만두의 중간같은 맛. 맛있었다 삼사 한조각일 줄은 몰랐는데 이럴줄알았으면 난 하나 더 시켜서 요거트 찍어먹을걸! 당근김치는 안시켰는데 기본 밑반찬(?) 인것같고 당근라페같은 맛일 줄 알았는데... 이건 정말 김치라고밖에 할말이없는 중앙아시아 전통 요거트는 치즈같은 맛 러시아 음료수 무알콜 오미자청 같은 맛... 맛있음 많이 안 달아서 곁들여 먹기 좋고 샤슬릭은 양꼬치니까 뭐 맛있는데 나는 좀 질겼다...ㅎㅎ
사마르칸트 시티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6 성산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