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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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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돌박이전골반상. 반찬과 전골 모두 짜지 않아서 내 입에는 맞았지만 같이 가신 엄마는 싱겁다 하셨다. 반찬이 1인분씩 쟁반에 차려져 나오고 리필이 된다. (새우장은 요청을 안해서 리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음) 사진 외에 작은 조기도 나옴. '모던 한식당'이라고 소개하듯이 반찬들이 시골밥상같은 구성은 아니다. 쌀이 좋은지 밥이 진짜 맛있었다. 잡곡밥 주로 먹다가 흰 쌀밥 먹어서 그런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새로 지은 곳인지 깨끗한 것은 좋은데 천정이 높아서 꽤 시끄러움.

미곡반상

경기 이천시 신둔면 서이천로 887 1,2,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