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쉬웠던 곳. 미니양배추구이는 맛있었지만 양이 적었고, 양라구파스타, 닭가슴살 구이랑 닭다리살은 무난하게 괜찮았다. 관자구이는 쪽파와 어울리는 거 같았는데, 김퓨레와 김파우더가 취향이 아니었다. 참치속살은 소스 줄기상추 미역이랑 참치랑 내 입맛엔 어울리는 느낌이 아니었고, 먹다보니 비린 맛이 훅 느껴졌다. 너무 어둡고 시끄럽고 환기가 잘 안되는 느낌.
처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7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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