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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분위기 괜찮구, 피자랑 파스타도 괜찮다. 하프앤하프로 하와이안이랑 두에꼬제를 주문했는데 하와이안 약간 부실한 느낌. 파스타는 그릇이 꽤 오목해서 양이 많았다. 주말이긴했는데 예약이 꽉 차있어서 워크인 손님들은 다 돌려보내던. 테이블 하나 정도는 빼둬야 하지않나 싶었지만 머... 포장 배달 손님도 엄청 많았다. 간다면 예약을 하고 가야 할듯.

두에 꼬제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60 금호리첸시아 1층 D동 1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