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 수제비 글자보자마자 땡겨서 들어갔다. 수제비는 아는 그 맛, 무난무난 괜찮았다. 감자전은 생각했던 갈은 감자전은 아니고 밑에가 좀 타고 기름을 한껏 머금은 부분도 있었지만 바삭바삭하고 나쁘지않았다. 잘구워졌으면 더 맛있었을듯. 2층도 있는데 1층에 앉아서 먹었고, 2층 손님이나 아까 다녀간 손님 욕을 하거나 투덜대는 직원분들...
종로수제비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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