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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다. 약간 어두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핌트라떼를 마셨고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다음엔 에스프레소 마셔봐야지

핌트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26가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