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포도 싫어 사람이라 버터샌드에 크게 관심없고 선물이나 살까했는데 우선 들어가자마자 통창에 초록초록 그리고 다양한 과자들이 펼쳐져서 이게뭐야 넘 좋잖아 되어버렸다. 매장 끝 통창으로 보이는 정원이 넘 좋았다. 선물용 나먹을용으로 이거저거 사다보니 면세 가능 금액까지 사게되고.... 두번째 사진의 과자 취향 저격이었다. 후렌치파이의 파이지같은 그치만 더 맛있는 파이지사이에 과일젤리랑 레몬맛나는 크림이 들어있어서 상큼하고 가볍고 맛있다. 정말 감자같이 생긴 남작도 귀엽고 맛있었고 젤리도 서걱서걱한 느낌으로 괜찮았다. 사진은 없지만 마루세이 버터케이크도 달달촉촉하니 맛있게 먹었다. 유통기한이 짧은 편인게 많아서 조굼 아쉬웠다.
六花亭
日本、〒060-0004 北海道札幌市中央区北4条西6丁目3−3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