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우르르 가서 거의 모든 메뉴를 두세판씩 시켰다🤩 씐나씐나. 사진에 있는 창펀, 마라새우,사자머리, 멘보샤가 특히 맛있었다. 창펀은 예상했던거보다 크고, 안에 고기 등 속이 실했다. 마라찜교자는 빨간 국물이 쭉 나오고 마라맛이 난다. 사자머리는 저 가닥가닥 선 부분이 바삭했고, 맛있다. 멘보샤는 몬난이 핫도그 느낌ㅋㅋ 샤오롱바오, 새우살수정교, 트러플 쇼마이도 맛있었다. 구슬교자랑 삼색빠오즈는 달아서 식사 다 끝나고 디저트처럼 먹어야할듯. 구슬교자는 쫄깃해서 떡같고 좋았는데, 딤섬 중간에 먹으니 좀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었다.
홍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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