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인스타그래머블'한 힙공간(??에 알러지 있달까 음식 품질과 맛에 전혀 신뢰가 안 간달까 그런 편견이 있어서 보통 잘 안 가는데 여긴 음료도 마실만하고 나름 괜찮은거같다. 내 편견 자체를 깨진 못했고 그냥 갈만한 곳도 있군 정도... 약간 극한의 컨셉질..에 미쳐서 주문을 공중전화 부스같은데서 수화기 통해 해야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이건 좀 코시국에 포기해도 좋았을 컨셉 아닐까 싶어 한 팀 주문할때마다 소독 팍팍 할거 아니면.
장프리고
서울 중구 퇴계로62길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