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체 모임이었는데 그런 모임을 하기 딱 무난한 느낌. 내가 먹은 메뉴가 뭔지 가격이 얼만지 전혀 모르고 무지성으로 먹고와서 가격대비 어떤진 몰르겠다.. 음식이 무난히 다 괜찮긴 하지만 특별히 인상깊은 맛있음은 아니었다. 코스의 거의 모든 음식에 고추 겨자 와사비 중 뭔가를 조금이라도 넣어놔서 어린이 먹일만한 ‘(정말 하나도)안 매운’ 음식 찾기는 힘들었던 반면 또 애기 의자는 잘 준비되어있었다
모담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덕수궁 디팰리스 지하1층
제이미 @perpetual_foreigner
가봐야지 했으나 이 후기보고 바로..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