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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대체로 후한 편. 아이고 가고 싶은 가게들 찜만 하다 다 날아가네 ꌩ-ꌩ * SPC, 남양 계열은 가능한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리뷰 513개

공간이 넓지 않은 카페. 의도치 않게 1번으로 오픈런을 해버렸다. 우유 딸기 롤케이크 맛있었지만 뭔가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올 곳은 아니지 않나(사실 모든 곳이 그렇다) 하다가도.. 맛은 보장되어 있지만 굳이 찾아올 곳인가는 의문이다. 외국인이 참 많이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네시사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8

커피가 생각보다 맛있고 카페가 예뻤다. 바나나 파운드케이크는 쏘쏘..? 조용해서 한 번 더 오고 싶긴 하다.

베지터블

서울 마포구 독막로 258-4

도쿄텐동에 온천계란튀김 추가.. 여기 메뉴 도장깨기 하겠습니다🤭

작은도쿄

서울 용산구 원효로90길 11

제육덮밥과 닭튀김덮밥 각각 9,500원.. 너무 좋다.. 맛있고 든든한 한끼 여기 나만 알래

카레와 제육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2

2024.06 기준 안심카츠 16,000원. 요즘 워낙 돈까스 잘 하는 집이 많아 다소 가격대가 있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근처에서 일한다면 가볼만 할 것 같다. 굳이 찾아갈 건 아니고. 점심시간 조금 피해서 가면 금방 앉을 수 있다.

오얏카츠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0-2

사시미가.. 신선한 것 같지는 않았다. 양이 좀 아쉬운… 분위기는 좀 어수선..? 시끄러운..?.. 와인, 사케 외의 잔술은 너무 없어서 좀 당황했구.. 내 실수지 뭐.. 두 번은 못 가겠다

킷쵸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98

왕돈까스를 먹으려다 같은 값이면 안심이지, 했는데 왕돈까스를 먹어볼 걸 그랬나.. 나쁘지는 않은데 요즘 워낙 돈까스 잘 하는 집이 많아서 굳이 꼭 찾아가서 또는 웨이팅을 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동네에 있다면 부담없이 들를 정도? 안심 밑부분은 튀김옷은 눅눅해서 쪼꼼 아쉬웠다.

쿠츠

서울 마포구 백범로16길 25

분명 플랫화이트에 시럽이 안 들어간다 본 것 같은데 왜 내 입엔 묘하고 애매하게 단 느낌인지 모를 일. 주말 11시 쯤 방문했더니 빵도 거의 없고🥲 사람도 꽤 있고.. 뺑오쇼콜라는 플랫화이트와 같이 먹고 크로와상은 포장했다. 일단 빵을 데워주어 좀 감동이었고, 생각보다 부드러운 식감에 놀랐다. 아무래도 나는 쫌 빠삭한(?) 식감에 익숙한지라 조금 어색했는데, 다음엔 앙버터나 바게트 류를 시도해 보는 것으로.

크리크

서울 마포구 백범로10길 25

건강한 퓨전 한식 느낌. 사실 해산물 요리를 먹고 싶었으나 동행들이 모두 고수를 싫어하여…🥲 엄청난 웨이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 한두팀 정도 있다면 해볼만 할 듯? 외국인들에게 알려주어도 좋을 것 같다.

파르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5

날이 더우면 나도 모르게 들르는 방앗간. 근처에서 술 먹고 이른 귀가 하면 들르는 방앗간. 시드니처인 말라카이트 매실이 맛있고, 쌀도 맛있다! 나의 재미는 먼슬리 플레이버 탐방. 마지막 사진은 2024년 4월 먼슬리 플레이버로(우측) 모르페 화이트커피. 모르페커피는 안 가봤는데, 말라카이트 사장님이 이 메뉴를 2년 동안 빌드업했다니 궁금쓰. 프로타주 블렌드 원두를 밀크베이스에 우려냈다 한다. 초코크럼블과 함께 먹는 재미가 쏠쏠.... 더보기

말라카이트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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