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친척들이 근방에 사마ㄹ칸트의 각종 변주 이름들을 다 해먹고있고 여기 자리 없으면 저기 다른곳 안내 해주곤 한다고 하니 대충 아무데나 가면 되겠다 사마르칸트 카르텔 같은건가,, 업장에 따라 술 안 되는 곳, 안 팔지만 ‘저기 가서 알아서 사와서’ 마시라고 하는 곳 등 다양한 것 같으니 가게에 니즈를 말하고 적절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유독 추운 날이기도 했는데 이 지점은 실내가 좀 추워서 음식이 빨리 식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워낙 추운데 있다가 실내 들어가서 못 느꼈는데 나중에 쌀쌀해하며 자세히 보니 직원들이 다들 패딩 껴입고 일하고 있었다,,, 고기 끼운 빵 맛있어서 허버허버 먹었고 빨간 국물은 비트. 감튀 양고기도 맛있었어. 샤슬릭은 엄청 양!!고!!기!! 이다 생긴건 걍 양꼬치처럼 보이지만 이제 평범함 양꼬치를 이렇~게 두배로 늘린 느낌의..
사마르칸트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9-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