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지마워프 쪽에 아틱 본점과 분점이 있다는 건 알았는데 여기 모토후나마치에도 아틱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농협과 같은 일본의 전농(JA)과 콜라보해 샵앤샵 컨셉으로 매장 내부에 로컬 제품 구입할 수 있게 해뒀는데, 주말 아침에 가니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구경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아틱커피는 료마 얼굴의 라떼아트가 유명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냥 모닝셋트를 ㅎㅎ도톰한 빵에 버터를 무심히 얹은 구성이었는데 이게 뭐라고..맛있었습니다. 아이스는 콜드부르더라고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을 걸 후회했지만, 날씨가..그럴 날씨는 아녔습니다🥹.. 아틱 매장별로 컨셉이 조금씩 다른 듯해요. 데지마워프에 있는 본점에선 함바그 등 식사도 가능하고, 메가네바시 근처의 아틱은 좀더 캐쥬얼한 듯해요. 나가사키에만 있는 브랜드인 것 같아서..이 곳에 오신다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 듯합니다!

ATTIC COFFEE MOTOFUNA

〒850-0035 長崎県長崎市元船町５−１ ビバシティ長崎ミッドマークスクエア１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