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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무엇을 먹을까🤔

리뷰 993개

나가사키역 바로 앞 아뮤플라자 본관 5층 식당코너에 있습니다. 저녁 8시에 쇼핑몰은 문을 닫지만 식당코너는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8시가 거의 다 된 시간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함바그나 토루코라이스 등 여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요. 본격 아메리칸 컨셉을 가져왔지만, 추가 옵션 메뉴의 밥과 된장국을 보면서 음..역시 밥을 빼놓을 수 없지..싶었습니다. 고기고기와 양배추, 당근을 우스터 소스에 살... 더보기

ブルズキッチン アミュプラザ

〒850-0058 長崎県長崎市尾上町1−1

나가사키 음식은 지역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았나봐요. 나폴리탄, 필라프, 커틀릿(저는 고로케를 주문했지만요..) 모두 한 그릇에 몽땅! 컨셉의 토루코라이스를 보면서 다시금 느꼈습니다. 테이블이 4개뿐인 작은 가게입니다. 음식 양을 생각하면..빠른 회전이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요. 그걸 미처 파악하지 못해 땡볕에 오래 기다렸는데, 뭐 먹는 경험이란 다 그렇죠 ㅎㅎ 엄청 색다르기보단 익숙한 맛인데 그게 또 맛있네요. 아는 맛이 ... 더보기

銅八銭

〒850-0054 長崎県長崎市上町6−7

데지마워프 쪽에 아틱 본점과 분점이 있다는 건 알았는데 여기 모토후나마치에도 아틱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농협과 같은 일본의 전농(JA)과 콜라보해 샵앤샵 컨셉으로 매장 내부에 로컬 제품 구입할 수 있게 해뒀는데, 주말 아침에 가니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구경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아틱커피는 료마 얼굴의 라떼아트가 유명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냥 모닝셋트를 ㅎㅎ도톰한 빵에 버터를 무심히 얹은... 더보기

ATTIC COFFEE MOTOFUNA

〒850-0035 長崎県長崎市元船町5−1 ビバシティ長崎ミッドマークスクエア1F

5시 넘으니 문 연 카페를 찾는 게 넘 어렵더라고요🥹 저녁이 있는 삶을 생각하면 9-4 혹은 9-5가 맞는데 관광객 입장에선 너무 아쉬운 일입니다.. 그래서 찾다 찾다 몰 안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어요. 갓 끓인 커피를 얼음에 부어 단번에 식힌다는 급냉 아이스 커피와 휘낭시에 세트를 선택했어요. 아이스 달라고 하면 콜드브루를 내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요건 진짜 드립커피 느낌이더라구요. 부드러운 질감에 살짝 쓴맛이 올라오는 커... 더보기

coffee生活houseカフェメルカード 長崎ゆめタウン夢彩都店

〒850-0035 長崎県長崎市元船町10−1 ゆめタウン夢彩都 2F

나가사키에선 모름지기 나가사키짬뽕을 먹어봐야 한단 생각, 그치만 한국인에겐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단 이야기..이런 것들을 따져봤지만 역시나 먹어봐야죠. 많든 분들이 시카이로에 가는데 로컬이 좀 더 간다는 시안바시 라멘에 가봤어요. 사라우동을 시켰는데, 국물이 없는 짬뽕이라고 하더라구요. 걸쭉한 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면의 달달함이..단짠이 제대로였어요. 사실 너무 짜다 싶어 그만 먹어야지 하는데 이게 면이 달달하다보니(라면땅 그 면... 더보기

思案橋ラーメン

〒850-0853 長崎県長崎市浜町6−17

기념품가게인데 빙수를 팔더라고요. 그래도 여름이니 여름의 맛을 즐겨봐야겠다 해서 말차 빙수를 선택했습니다. 정말 이름 그대로 빙수가 나왔어요. 말차 분말이 뿌려진 빙수였는데, 얼음이 좀 달았어요. 팥이 크림 위에 얹어져 있는데 빙수 안에도 팥이 들었더라구요. 이걸 흘리지 않고 어떻게 먹지? 했는데 또 먹게 되더군요😋 여름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빙수였습니다. 풋풋하고 달달한..그런 여름 맛이었어요.

やらやら SAPIN

〒854-0621 長崎県雲仙市小浜町雲仙319−3

버스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있는 밥집입니다. 버스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는데, 배가 너무 고파 어디든 들어가야만 했어요. 짬뽕을 먹으면 됐을텐데.. 치킨가라아게 정식(800엔)시켰지요. 남편은 새우튀김 정식(1300엔) 시켰고요. 튀기는 데 시간이 걸린단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배가 고팠었네요😅 여튼 음식 나오고 시간을 확인하니 버스 출발 시간은 10분 밖에 안 남고...일단 먹을 수 있는만큼 먹어보자는 마인드로 허겁지겁 먹었... 더보기

welcomeキッチンえきまえ

〒850-0057 長崎県長崎市大黒町5−6

천연 유황 온천으로 유명한 운젠 온천에 다녀왔어요. 조용하고 고즈넉한 동네입니다(=렌터카가 없으면 근처에 돌아다닐 곳이 많지 않아요). 아침과 저녁은 료칸에서 해결하고 점심을 동네에서 먹으려 했는데 식당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을 많이 먹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동네 카페 겸 빵집입니다. 직접 만든 빵과 푸딩이 포인트인 곳인데요, 저는 카레빵과 운젠레모네이드를 시켰어요. 빵의 질감이 떡처럼... 더보기

かせやカフェ

〒854-0621 長崎県雲仙市小浜町雲仙315

오! 이건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맛이란 생각이 들어요. 고추 피클이 들어간 거라 엄청 매콤하진 않았고 오히려 크림치즈 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크림치즈의 살짝 느낌함을 고추피클이 잡아줍니다. 패티가 두 장이나 들었으니...셋트로 먹으면 정말 든든합니다. 한번쯤 먹어볼만한 메뉴네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메이커 없음

날씨가 더워도 사람이 많아요😅 점심엔 어느 때가도 대기를 해야하네요.. 밥 먹고 나오니 12시반이 좀 넘었는데 그때도 대기가!! 대체 무슨 일일까요🤔 덥지만, 옹심이 먹었어요. 요게 1만원입니다. 쫄깃한 옹심이와 걸쭉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을 연신 먹게 됩니다. 옹심이메밀칼국수, 막국수 등 메뉴 모두 인기가 많아요. 대기하면서 메뉴를 미리 주문해서 일단 앉으면 거의 바로 식사 가능합니다. 근처 어느 식당보다 인기가 많아요. 사... 더보기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서울 마포구 만리재옛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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