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가고 있네요😅 사진은 비엘티 샌드위치인데요, 신선한 로메인과 토마토, 베이컨까지 넘 잘 어우러집니다. 소스가 과하지 않아서 재료 본연의 맛이 더 잘 느껴져요. 그리고 빵이 맛있습니다! 빵을 직접 만드시는 것인지...어디서 가져오시는지 넘 궁금해요. 사장님들 두 분이 넘 친절하셔서.. 더 자주 가고 싶어지는 곳이기도 해요. 점심에 브런치 먹으러 갈 때 느끼지만, 한 두 팀은 꼭 있더라구요. 효창공원이 담장 없애는(?) 작업이 한창인데요, 앞으로 사람도 많아지구..여기 카페도 더 복작복작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쿤
서울 용산구 임정로 6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