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어마무시하네요. 넷이서 백김치 크림파스타, 시금치 크림파스타, 차이나치킨 이렇게 시켰는데 허덕허덕했어요. 인심좋은 대학가 맛집이네요! 같은 크림파스타인데 백김치와 시금치 파스타 각각 느낌이 다르네요. 제겐 오히려 시금치 파스타가 좀 더 매콤하게 느껴졌어요. 찹스테이크 시키고 싶었는데 메뉴에서 사라졌더라고요...오마이..😭 그래서 시킨 사진의 차이나치킨..이것은 유린기 아닌가요?? 매콤한 청양고추가 파팍.. 저는 이것이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근데 주류가 없다니!! 네이버 리뷰에선 21년도까지 주류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매장 디피에도 와인병이 수두룩인데..궁금하네요.. 맥주 혹은 와인과 먹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 여긴 정오에 오픈이던데 진짜 딱 12시에 문 열어주시더라고요 ㅎㅎ 인원 모두 와야 하고요. 철저하지만..모두에게 동일 적용이라면 뭐 오케이입니다 ㅎㅎ
마시 앤 바시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3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