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서 부여군과 협업해 시즌 한정판 제품인 부여 알밤 시리즈를 내고 있는데요. 몽쉘, 빈츠, 찰떡파이 등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남편이 몽쉘 줍줍해서 가져다줘서 먹었는데(빈츠가 제일 맛있다는데..그건 솔드아웃이었다네요 흑흑) 밤향이 살짝 나는데 워낙에 기본 몽쉘의 초콜릿이 주는 임팩트가 커서..맛이 별로 안 강했습니다. 하지만 몽쉘 자체가 맛있으니까요..칼로리는..보지 말고 그냥 먹도로 해요... 알고보면 롯데는 부여에 리조트도 짓고 아울렛도 만들고..부여에 투자를 꽤 하더라고요. 부여알밤으로 첫 스타트를 끊은 것은 뭔가 의미가 있지 않나... 부여에 영월 신씨 지분이 좀 있나...그런 생각을 합니다ㅎㅎ 아, 몽쉘은 그냥 기본형이 최고인 듯해요😅
몽쉘 부여알밤
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