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 날에 킬로당 37,900원에 장어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야장 분위기 느끼며(창가쪽에..거의 절반은 오픈된 듯한 느낌이었네요) 장어를 굽고 있으니 점점 흥이 차오르더라구요. 장어 자체가 실했는데, 이건 굽기를 잘해야 하잖아요. 굽는 역할을 초반에 맡았다가...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초반에만 있고...이후엔 굽느라 정신 없었어요 ㅎㅎ 참 맥주가 3000원인 것은 작은 병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맥주잔도 작아요. 근데 그게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역시나 조명, 온도, 습도 때문이었을까요...
천장어 풍천 민물장어 직판장
서울 마포구 백범로 122 동백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