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바로 아래 있던 카페였어요. 아침 먹으러 내려갔는데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모닝세트 가격이 괜찮았어요. 버터가 얹은 도톰한 식빵과 반숙란, 그리고 아메리카노. 요 구성으로 먹었는데 부드럽고 촉촉한 식빵에 마냥 행복했습니다☺️ 바디감이 되게 강한 커피였는데, 살짝 탄맛이 난다고 할까요? 묵직한 커피가 포인트구나 싶었어요. 소량의 원두(15그램)를 포장해서 판매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원두를 부담없이 테스트해볼 수 있단 측면에서도, 선물용으로 사기에도 이래저래 괜찮은 구성이란 생각인데.. 소량으로 요렇게 제품 만드는 건 꽤 품이 많이 드는 일이겠죠? 흠🤔
上島珈琲店 赤坂一ツ木通り店
〒107-0052 東京都港区赤坂4丁目3−2 ホテルビスタプレミオ東京[赤坂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