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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0.0
5일

팀랩보더리스 전시를 모리빌딩에서 보고..와 이 동네는 진짜 고급지구나..부티가 너무 난다..감탄+감탄을 하면서 정작 밥은 어딘가 급식 느낌이 나는 곳에서 먹었네요 ㅎㅎ 런치타임엔 1회-작은접시 1천엔, 1회-중간접시 1220엔, 무제한 1660엔.. 요렇게 구성되어 있어 카레와 다양한 반찬들을 이것저것 챙겨먹을 수 있어요. 저는 1회 중간접시를 선택했고 카레랑 파스타 요것저것 담았습니다. 다들 무제한 접시(접시 색깔이 다릅니다) 선택한 것보고 아, 잘못된 선택이었나?? 했는데, 뭐 1회만 퍼담아도 알뜰하게 담는다면 괜찮죠 뭐 ㅎㅎ 맛은 무난무난합니다. 어딘가 급식..회사앞 백반집 같은 느낌이랄까요. 흰밥과 양념된 밥에 카레도 4종류나 되어 선택지도 많고요. 재밌게 먹을 수 있어요. 요리와 응대 모두 한 명이 하셔서..것도 깜짝놀랐는데 여기도 일본인이 아니고 외국인이 계셔서 그것도 깜놀했어요.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게 가까운 곳에서..

もうやんカレー 虎ノ門店

〒105-0001 東京都港区虎ノ門4丁目2−5 第3松坂ビル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