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다 여기 음식점이 생겼네..보기만 하다 점심에 다녀왔어요. 알고보니..근처에 있다가 이전하신 것..인데 공간이 많이 작아졌어요. 흑흑.. 회가 주력이지만 점심식사 메뉴가 있어요!☺️ 저는 알밥(1만원)을 먹고, 일행분들은 대구지리(1만원) 드셨는데 무난무난 만족했습니다. 반찬도 푸짐하게 내어주시더라고요. 요즘같은 시기에..푸짐한 밑반찬, 너무 좋아요! 알밥과 함께 조개국을 주셨는데 조개가 탱글탱글 신선하더라고요. 국물도 넘 시원하고. 기분좋게 먹었어요. 배달과 포장도 하시는 것 같은데 장사 잘 되면 좋겠어요! 점심엔 저희 일행 뿐이어서..마음이 괜히 그랬네요🥲...
소문난 물회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 8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