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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뜬금없이 찾은 전통찻집 덕수궁. 오미자차를 아주 작은 잔에 내어 줍니다. 작은 주전부리(은행+건포도+이름 모를 견과류?)도 같이 나오고요. 석류차를 시켰는데 달지 않고 좋아요. 차가운 십전대보차도 있더라고요? 신기신기.. 점심땐 근처 직장인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다른 시간대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전통찻집 덕수궁

서울 중구 서소문로 10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