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루다브레드.. 방학이라 점심때도 여유가 있네요. 무화과 와인스틱(5800원), 갈릭바게트(5000원), 연유버터프레첼(4000원)을 샀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 무화과 와인스틱을 추천합니다. 무화과가 꽤 많이 들어있어요. 요건 꽤 단단해서..매장에서 잘라준다고 하시거든요. 먹기 좋게 잘 잘라주셔서 좋습니다 ㅎㅎ 연유버터프레첼은 오랜만에 먹었는데, 짭짤하고 고소한 프레첼 본연의 맛에 달콤한 연유가 빵 안쪽에 잘 발라져 있어서 단짠의 진수더라구요. 빵 종류가 다양해서 좋아요. 개강하면 좀 더 붐비겠죠? 방학때 대학가는 너무 조용하네요🥲
루다 브레드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89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