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30분쯤 갔는데 매장 안에서 줄 서서 주문하는 것 빼곤..크게 웨이팅 없었습니다. 근데 다들 베이글을 엄청 포장해가시더라고요...그래서 웨이팅이 길어지는 것인가 싶었네요. 흠.. 플레인, 시금치, 버터솔트, 어니언마요 하나씩 줍줍해서 왔어요. 퐁신퐁신한 식감이 여기 특징인가봐요. 맛있네요...왜 줄 서서 사는지 이해가 되는! 어니언마요는..비주얼도 그렇지만 맛도...소세지 들어가지 않은 피자빵이던데요 ㅋㅋㅋ 매콤한 것이..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 받고, 외치면서 베이글을 하나씩 담아주시고..직원분들이 바쁘시더라고요. 안정적인 응대가...인상적이었습니다.
코끼리 베이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1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