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을 사용하는 곳이라 사람들이 더 몰리는 걸까요. 와...완전 바글바글입니다. 점심 먹고 다들 카페를 찾는 시간대라 그냥 이 동네 카페들이 다 와글바글이긴 했습니다 ㅎㅎ 키오스크 주문이고 번호 입력하고 카톡으로 알람이 오는 방식입니다. 아아메를 주문했고 무난했어요. 얼그레이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얘도 괜찮았고요. 동행은, 베이커리 메뉴가 좀 약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쿠키/케이크/스콘/버터바... 요렇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너무 번잡하고 시끄러워서약간 흠칫 놀랐습니다. 데시벨이 점점 올라가는 ㅎㅎ 플랜테리어를 컨셉으로 하는 것일까요? 그래도 초록초록함이 있어서 번잡함에도 좀 버티기가 괜찮았습니다 ㅎㅎ

오쎄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32 방배그리나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