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딱콩
4.0
4개월

잊을만 하면 한두번 가게 되는 쟝블랑제리.. 요즘엔 웨이팅이 길지 않네요. 무지성으로 빵 줍줍하는데 자제하고 명란바게트, 단팥빵, 꽈배기 정도를 샀습니다. 뭔가 믿음과 신뢰의 빵집이라 뭘 먹어도 평균은 합니다. 그래도 여긴 단팥빵이 제일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시그니처가 있다는 건 좋은 거네요 ㅎㅎ 아, 이번엔 안 샀지만 여기 쌀빵도 맛있어요. 겉은 빠짝하고 속은 말랑한 것이 빵과 떡의 미덕을 모두 갖췄습니다. 치즈가 들어가서 살짝 짭짤한데 기본은 슴슴한 맛입니다. 쓰다보니 왜 안 사왔나 후회가 되네요🤣 여튼..맛있는 빵이 종류별로 다양해서 좋아요.

쟝 블랑제리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