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마다 메뉴 교체가 꽤 있나보네요 ㅎㅎ 토요일 12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그리 크지 않은 매장이 이미 꽉 찼더라구요. 가격을 생각하면..사실 큰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무난했습니다. 잿방어, 참외, 깨, 폰즈..요게 입맛을 잘 돋궈주더라고요. 참외가 킥이었는데요 향과 맛이 좀 강한데 전 그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비쉬수아즈, 감자, 브리오슈.. 스프처럼 잘 섞어 먹으라고 했는데 함께 간 시어머니가..초록색에 거부감을 보이셔서 웃펐네요 ㅋㅋㅋ 설명 열심히 막 해주셨는데 별로 탐탁치 않아 하셔가지구 웃겼어요. 그리고 배 부르게...진짜 연어솥밥이 한 가득 나왔습니다. 배는 여기서 채우라는 그런 전략인가봐요 ㅎㅎㅎ 디저트를 추가했고(3000원) 참외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요게 연어솥밥 먹고 느끼함을 잘 잡아줬어요. 아이스크림은 꼭 먹는 것으로요..! 근데 먹으면서 아가씨랑 고급진 메로나라고 킥킥 했네요. 참외나 메론이나요 그게 그거(아닙니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점심은 가볍게(?) 가보기 좋네요
녹
서울 서초구 청두곶3길 15 방배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