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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4.0
7일

11시반부터 오픈이고 저는 11시쯤 도착했는데 오픈할 때 못 들어가고 두번째 텀에 들어갔어요. 방에 자리 잡았고 4 테이블이 있습니다. 4팀이 자리잡자 직원?사장님? 여튼 홀 맡은 여자분께서 주문 받기 전 간단 브리핑을 해주세요. 맥주는 카스만 있고 소주는 뭐만 있고 두루치기 순한맛이 신라면 정도다..그리고 어느 테이블이 먼저 주문하는 것과 상관없이 여긴 거의 같이 식사가 나온다 뭐 이런 짧은 브리핑 후 주문을 받습니다 ㅎㅎ 약간의 통제(...)와 츤데레 기법이 절묘하기 섞인, 그치만 기분은 나쁘지 않고 재미있는, 그런 맘이었네요. 그냥 제가 통제를 좋아하는지도요...😅 여튼 두루치기 소에 사리추가, 수육 소 요렇게 주문했어요. 두부는 보기엔 안 매워보이는데 뒷맛이 살짝 칼칼해요. 사리면 넣어서 같이 먹으면 딱 좋습니다. 두부 자체가 맛있어요. 막 으스러지는 두부 아니고 살짝 단단하면서도..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수육도 넘 기름지지 않고요. 적당한 살코기와의 배합입니다. 배부르다 하면서도 계속 들어갑니다 ㅎㅎ 진짜 노포더라고요. 계산할 때도 테이블별 주문메뉴를 수기로 적어놓은 판매일지 보시고 체크하시는데 그게 넘 신기했어요. 포스기를 따로 안 쓰시는 이유가 있으실런지요 🤔 웨이팅이 넘 길면 힘들겠지만 맛있게 한끼 먹기 좋은 곳 같아요.

진로집

대전 중구 중교로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