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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4.0
5일

일요일 오전, 점심 전에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좋네요 ㅎㅎ 3층에 자리 잡고 앉았는데 커다란 테이블은 1인 작업맨들에게 딱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3층은 그래서 좀 도서관같더라고요 ㅎㅎ 저는 좋았지만 대화 나누는 분들은 어떠셨을지 살짝 조심스럽기도요; 윌리엄블레이크 원두를 선택했는데 설명에 적혀있는 진하고 묵직한 단맛...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그렇게 진하고 묵직하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마신 뒤에 잔향이 여운을 주는 것 같은데..뭐 그렇습니다. 여긴 공간이 주는 임팩트가 더 큰 것 같아요. 여전히 외국인들이 많고..참 정말 외국인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1층 한 구석에 캐리어 두고 계신 분들도 있고요. 어쩌다 가는데 갈때마다 즐거운 경험을 하는 듯해요.

앤트러사이트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