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 10분 사이에 웨이팅이 생기네요. 고스미 돈까스를 시켰어요. 경양식집 돈까스 소스라는 설명이 딱 맞네요! 레몬을 살짝 뿌려 먹었는데 새콤해서 더 좋았어요. 느끼한 맛을 잡아주더라고요. 멘치카츠도 하나, 순살치킨 튀긴 것(?)도 나오고 다양해서 좋아요. 매콤한 소스랑 같이 먹는 재미도 있고요. 참 여기는 가지조림이 맛있네요 ㅋㅋㅋ 양념이 특이해요. 새콤하고 달달하고.. 조리법이 궁금할 뿐입니다 ㅎㅎ

카린지 린가네 스낵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1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