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대기줄을 지나쳐 나온 연남 방앗간. 여기만 서울역에서 별개의 공간 같네요. 아메리카노 픽업해서 왔는데 식어도 맛있었어요.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이 맘에 들어 찍어봤습니다. 구움과자들이 꽤 있었는데 딱히 내키지 않아 그냥 나왔어요. (참기름이 땡겼지만서도...) 겨울의 감각이란 표현이 좋네요
연남 방앗간
서울 중구 통일로 1 서울역(본옥) 철도박물관 1층
9
0